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.
2025년이라는 숫자가 찍히는 마지막 포스트!
부트캠프로 장식한다. ㅋ ㅋ
개인 일정으로 조퇴가 있어서 오늘은 오전에 진행한 아티클 카타 위주로 작성해 본다.
처음으로 진행하는 아티클 카타
· 프로젝트 기간이 중간에 있어서, 지금의 팀으로는 딱 두 번, 이번 주로 끝나게 된다.ㅎㅎ
· 우리 팀은 현재 인원이 넷이라 서기 2명, 진행자 2명으로 정해 각각 하루씩 맡기로 했다.
· 나는 처음인 오늘의 진행자를 맡게 되었고, 시간 외엔 진행 순서가 따로 없으니 진행 순서를 정해 보았다.
· 미숙하게나마 20분의 시간을 어떻게 쓸 지 정해서 오전에 공유 드렸다.

진짜 미숙하기 짝이 없군!
하지만 모든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고 이것만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(....)
짧은 시간 안에 이런 제안의 퀄리티도 올릴 수 있도록~~!ㅎ
어려웠던 점 및 해결 방안
상황1
· 우리 조는 캠프 내 제출해야하는 메인 DB 외에 따로 팀 노션 내에 정리를 1차로 하고 붙여 넣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필요하다.
· 하지만 역시 모든 일은 절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(특히 오늘 처음이라) 팀원분께서 개인별 아티클 페이지 작성을 놓치셨는데, 그 과정에서 10분 정도 딜레이가 되었다.
· 원래는 팀 논의 20분 후, 다시 20분 내로 정리해서 제출까지 해야하기 때문에, 정리 시간이 10분으로 줄어들게 되었다.
· 구두로 이미 시작을 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당황스러웠으나, 작성하시는 데에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 마냥 기다릴 수가 없었다.
· 팀원들이나 팀장님도 계시지만 진행자는 나였기 때문에 내가 결정을 해야할 것 같았다.
액션
· 우선 나머지 팀원들부터 구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동안, 작성을 놓치신 팀원 분은 의견을 정리해 마지막에 구두로 참여하시도록 제안했고, 이후 페이지 작성 정리본을 요청 드렸다.
결과
· 시간이 더 이상 딜레이되지 않았으며 진행 순서 계획 대로, 페이지 작성을 놓치신 팀원 분을 포함해 팀원 모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.
상황2
· 아무도.. 회고를 하라고 시키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늘 진행자로서.. 특히 아까와 같이 시간이 부족해진 상황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.
액션
· 미니 회고를 슬랙에 나누었다. 가이드 라인이었던 시간의 5분 전에 미리 개인별 페이지를 작성해, 마지막 제출을 하는 팀장님이 시간에 덜 쫓길 수 있도록 시간을 다시 제안했다.


결과
· 의견에 다들 동의해주셔서 다음 아티클 카타는 조금 덜 정신 없게(?)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.
좋았던 점/궁금한 점
· 역시 같은 아티클이라도 관점이 천차 만별이라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핵심 키워드 등에서도 다 다른 관점을 알 수 있어 좋았다. 특히 나는 분석 방법론에 집중했는데 PM 관점에서 분석에 대한 비용/우선수위도 신경 쓰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!
· 오늘 아티클에 대한 나의 상세 정리는 아래와 같은데, 우리는 이번 과제(정량적 유저 데이터 분석)와 연결점이 있는 아티클을 골랐고, 그래서 3️⃣ 흥미로운 점, 새로 알게 된 점 항목에서 아티클이 이번 과제와 어떤 연결점이 있을지 찾아 본 점이 좋았다.
· 왜 회사 정확히는 amplitude 에서 코호트-세그먼트 개념을 반대로 쓴 거 같지..? 다시 찾아 봐야겠다!
→ 개념을 반대로 쓴 게 아니라 그냥 앰플에서 쓰는 개념이 아예 달랐던 것 뿐임. 그니까 내가 헷갈렸던 지점이 맞다는 거다.
세그먼트는 실시간 집계, 코호트는 추출 당시의 데이터! 그래서 푸시 발송할 때 코호트를 브레이즈로 sync 했던 것.
- 세그먼트: 지금 차트 계산용
- 코호트: 이 조건을 만족한 유저를 저장


아티클 카타 개인별 정리본
1️⃣ 아티클 정보
- 제목 : 유저 데이터 분석? 그거 중요한거야?
- 작성자(저자) : Jaden Jung, Analytics Engineer at 하트카운트
2️⃣ 핵심 내용 요약
- 이 아티클의 주요 메시지 :
- 유저 데이터 분석은 고객 행동을 이해해 마케팅 전략과 제품·서비스를 개선하는 핵심 요소로, 통계·머신러닝 기법과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활용한다. 주요 방법으로는 세그먼트·코호트·퍼널·이벤트·사용자 경로 분석이 있으며, 목표 설정부터 데이터 수집·정제까지의 단계로 진행된다.
- 핵심 키워드 :
- 세그먼트, 코호트, 퍼널, 이벤트 트래킹, 유저 저니
3️⃣ 흥미로운 점, 새로 알게 된 점
-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:
- ‘데이터에게 직접 질문을 던진다면? "이번 주의 매출 변동은?", "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무엇인가요?"와 같은 질문들에 당장 답을 얻을 수 있다면, 그 느낌은 어떨까요? 아마도 마법 같을 거예요.’
→ (최하단 내용 중)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. 나의 경우도 회사에서 Amplitude 로 데이터를 추출했을 때는 편했는데, 과제를 하며 직접 엑셀이나 SQL로 raw data에서 추출을 하려니 어렵다. SQLD를 취득했어도 직접 써 보지 않으면 전혀 늘지 않는다. 회사에 가면 물론 또 툴의 도움을 받게 될 수도 있고, LLM을 통해 도움을 얻어도 되지만, 그래도 SQL을 더 연습해서 잘 다루고 싶다!
- ‘데이터에게 직접 질문을 던진다면? "이번 주의 매출 변동은?", "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무엇인가요?"와 같은 질문들에 당장 답을 얻을 수 있다면, 그 느낌은 어떨까요? 아마도 마법 같을 거예요.’
- 새롭게 배운 부분 :
- 세그먼트 (예:서울 지역의 20대 남성 유저) 와 코호트(예:3월 1주에 가입한 유저들, 3월 2주에 가입한 유저들)의 예시를 보면 이전 회사에서 Amplitude를 쓸 때는 뭔가 개념을 반대로 썼던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자료를 찾아봐야겠다. (있을까)
- 상세 분석을 이 아티클에 적용한다면 목표 설정은 설정된 KPI 활용, 세그먼트 정의 및 추출은 설정된 페르소나를 데이터에서 추출, 퍼널 분석은 설정된 X페르소나의 퍼널 분석, 이벤트 추적은 각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인 분석과 같이 빗대어 볼 수 있을 것 같다.
4️⃣ 나의 한 문장 요약
- 이 아티클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?
- 유저 데이터 분석의 궁극적인 목적은 유저의 만족도를 높이고, 서비스나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.
- 유저 데이터 분석의 궁극적인 목적은 유저의 만족도를 높이고, 서비스나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.
2️⃣ 팀 전체 논의 요약
- 유저 데이터 분석은 단순히 숫자를 보는 일이 아니라 사용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이해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다.
- 분석은 목적 없이 하면 의미가 없으며 왜 분석하는지부터 정한 뒤 데이터 수집 → 정리 → 분석 순서로 진행해야 한다.
- 분석방법에는 세그먼트, 코호트, 퍼널, 이벤트, 사용자 경로 분석 등 다양한 방법이 있고, 상황과 목적에 맞게 골라 써야 한다.
- 특히 퍼널 분석과 사용자 경로 분석을 통해, 문제가 전체가 아니라 어느 단계에서 발생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.
- 데이터는 항상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오류나 누락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시각도 중요하다.
- 결국 유저 데이터 분석은 서비스를 더 좋게 만들고 사용자 경험과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.
- 마지막으로 데이터 수집 방식 역시 비용과 기대 효과를 함께 고려해 Impact와 Effort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며 이는 기획이나 문제 해결 방식과도 유사하다.
3️⃣ 팀 공통 인사이트 or 느낀 점 요약
유저 데이터 분석은 분석 도구에서 그치지 않고, 명확한 목적을 바탕으로 사용자 행동을 이해하며 문제의 본질을 찾아 제품과 비즈니스의 올바른 방향을 결정하게 해주는 전략적 사고 과정이다.
4️⃣ 튜터님 피드백
- PM의 주요 업무는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를 조합해서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뽑아내는 것
- 분석 툴을 다뤄봤느냐 보다 어떤 기준으로 어떤 데이터를 뽑아서 어떻게 볼 것인지 결정하는 것과 같은 ‘데이터 분석적 사고’가 훨씬 중요
- 조직에 데이터 분석가가 없으면 그만큼 분석 범위와 깊이가 커지고, 데이터 분석가가 없으면 어떤 데이터를 보고싶은지 명확히 정의해서 공유하고 협업하면 됨
- ⇒ 그러나 데이터 분석가의 리소스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할 줄 알면 그만큼 깊이 관여하게 됨
- 주니어 PM은 조직이 사용하는 데이터 분석 툴을 활용해 ‘어떤 데이터를 볼 수 있을까’ 고민하는 걸로 충분

오마이갓 오늘 조퇴하려고 TIL 급하게 쓰는 도중에 우수 TIL 로 선정되었다는.... 공지를 보았다......
어떤 특정 TIL 만 언급되는 방식인데, 나도 다시 들어가서 보니 12/9 이었고
고작 약 2주 전인데도 지금이랑 지식의 차이가 느껴진다. (그래서 부끄럽다..)
ㅋㅋㅋㅋㅋ
이 글을 보고 계신 누군가 또는 훈련생님이 계시다면 환영합니다.(부족한 점이 많으니 너무 자세히는...)😂
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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